400그램 시키면 400그램을 더주고 그런다는 그램그램이라는 소고기집 다들 아시죠??
평화동에 그램그램을 소개해드려요~
위치는 평화동 우체국에서 위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바로 있답니다!
메뉴들과 와규행사? 종이도 있더라구요~
근데 제 입맛에 와규는 좀 별로였어요...
며칠전에 가족들과 방문하여 갈비와 살치살, 등심 등을 시켜서 먹고 왔네요 ㅎ
고기를 시키면 나오는 반찬과 상추, 맛있는 콩나물파채에요~
파채가 되게 맛있어요 ㅎ
반찬들은 모자르면 반찬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 먹으면 되요~
효자동에도 그램그램이 있어 효자동도 가봤는데 효자동쪽은 직원들이나 사장님이 그저 그랬는데 평화동은 사장님도 직원도 친절하고 좋으셨던게 생각나네요~
이제 주말인데 가족들과 나들이 갔다가 들러 식사 한끼하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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