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펜션] 소담소담펜션

서울에서 친구들이 오기로 한날

펜션을 잡아 고기도 구워먹고 놀기로 했지요

그래서 오늘은 "소담소담펜션"을 소개해드려요

한옥마을에서 있다가 차로 5분정도 걸렸구요

낮에는 이곳저곳 갔다가 저녁에 도착^^!

조명때문인지 분위기 아주 굿굿

산이 있어서 느므느므 추웠다는

하지만 펜션안은 뜨끈뜨끈 더웠어요 ㅎㅎ

테라스에서 바로 바베큐장 이용가능했구용

보통 7시부터 9시 사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옆에 바로 화장실이 있구요

여기가 생긴지 일년반정도!! 전주에 이런펜션이 있는줄도 몰랐어요 ㅎㅎㅎ

아주 깔끔하고 깨끗했어요

화장실~

작은방도 하나 있구용 ㅋㅋ

거실도 깔끔깔끔 깨끗깨끗 ㅋㅋ

이중창으로 밖으로 나가면 무지 춥지만 안은 너무너무 따뜻했다는..

도톰한 토퍼와 이불도 마련되어있어용

공기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너무너무 좋았던 밤

12년지기 친구들과 함께~~~

와서 30분정도 쉬다가 펜션사장님께 바베큐장 이용한다고

말씀드렸더니 바로 와서 해주셨어요

추워서 어뜨케 굽징 굽다가 우리 얼어죽겠다며

여자넷은 발 동동 구르고 있는데 ㅋㅋㅋㅋㅋ

사장님이 다 구워주셨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바쁘지 않으시다며..사장님두 엄청 친절하셨어요^^~

와 고기맛이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다는!!ㅋㅋㅋ

바베큐장 이용하실땐 원래 저거보다 더 두툼한목살이어야

더 맛있다는점!!ㅋㅋ

어우 불맛이 아주 예술이었음

펜션안에선 고기나 생선 주로 냄새가 많이 나는것은

못굽게 되어있구요 그대신 찌개 탕 이정돈 가능하구요

고기먹구 라면까지 끓여먹었지요 ㅋㅋㅋ

그릇들과 컵 냄비 도마등등 주방용품들도 다 기본으로 갖춰져있답니다^^

4명이서 갔는데 이정도 가격이면 너무너무 착했다는

전체적으로 모든면에서 개인적인평가론 별 다섯개 너무 괜찮았습니다^^

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위에 전화번호로 문의하시면 될것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