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까페] 모악갤러리,모악까페

오늘은 모악산밑 바로 모악까페를 소개해드려요^^
소고기를 먹거나 도립미술관을 갈때나 오는 이곳 모악산에
이런 예쁜 갤러리까페가 있었다니 설레이는 맘으로 찾아가봤지요

딱 봤을땐 까페느낌보단 저택의 느낌??
원래 여기가 저택으로 쓰여지다가 갤러리까페로 변한거라고
하더라구용

귀여운 항아리들도 옹기종기 모여있구요

안으로 들어가기전에 사진찍느라 바쁜 아주미ㅋㅋㅋ

안으로 들어가눈 입구앞엔 이렇게

들어가자마자 우와~
신발을 벗고 들어갔는데요

드라마에서 봤던 회장님댁에 놀러간 기분이ㅋㅋㅋㅋㅋㅋㅋㅋ


한쪽은 갤러리느낌으로

다른 한 공간은 이렇게 예쁜찻잔과 그릇세트가 장식되어있었어요

다른 한 공간은 이렇게 예쁜찻잔과 그릇세트가 장식되어있었어요

아기들이 있어서 2층 방으로 가기로 결정!ㅋㅋㅋ
신발벗고 들어가니 이렇게 편할수가!



요 계단으로 올라오시면

2층 거실옆 테라스도 있구요

방이 3~4개 됬던것 같은데 다 차 마실수있는공간!
여기가 우리집이었으묜 죠케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낌있쬬!ㅋㅋㅋㅋ

여긴 커피가격을 받는게 아니라
문화이용료 7,000원을 내시면 직원분이 원하는차와 간단히 먹을수있는 다과를 준비해주세요

바람도 쐴겸 너무너무 좋았던^^
아기들은 방안에 풀어놓고 엄마들은 맘편히 수다도 떨고
차를 다 마시곤 잔디밭에서 한참 뛰어놀다가 왔네요



가족분들이 운영하시는것 같았어요
친절하게 안내도 해주셨답니당^^~



모악산가시면 한번쯤 방문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