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앨로에요ㅎㅎㅎㅎ
벌써 늦은 밤이 되었네요
포스팅으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겠네요
오늘 더~ 추웠죠 여러분
다들 춥다는 소리밖에 안한 오늘인거 같아요
금요일은 추위가 누그러 진다고 하니
기다려봐야겠어요 !
오늘은 '전시' 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
짜란 !
바로 팔복예술공장 시범운영프로그램 오픈행사인
비일상의 발견
입니다
팔복동의 제 1산업단지 내에 25년간 멈춰있던 폐 카세트 공장이
예술공장으로 변화되면서 낙후된 팔복동 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고해요 !
이것이 문화창조겠죠 ?
ㅎㅎㅎㅎ
전주시와 전주문화재단 팔복예술공장 기획단이 협력하여
팔복예술공장에서 팔복예술공장의 시범운영 프로그램 오픈행사 및 결과물
발표회를 가졌었다고 해요
그 결과물이 바로
비일상의 발견 이겠죠 !
프로그램은 이미 시행이 되었답니다
10.28부터 !
10.28~11.20일 까지 진행된다고 해요
팔복예쑬공장 시범운영프로그램의 관람을 원하는 단체는 사전 예약을 신청해얀다고 해요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신청서가 첨부되 있어요
↓
( http://www.jjcf.or.kr/main/jjcf/bbs/notice/?ACT=RD&u_inx=1143255 )
이번 오픈행사는 일상의 덤을 위한 '비일상의 발견'을 주제로
전시되어졌다는데요 !
전시에는 지역 예술가 18명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낡고 오래된 팔복동 산업단지의 기억과 흔적을 독창적인 창작물로
재생시킨 사진과 영상 등을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재탄생 시켰다고 해요
오 과연 어떤 작품들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포스터에 자세하게 나와져 있네요 !
진행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네요
토크콘서트와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개인적으로 토크콘서트를 들어보고 싶네요 !
예술가의 눈으로 바라보고 나타낸 설치미술과 영상, 사운드, 페인트 등
다양한 장르로 표현하는 '장소의 탐색' 전시에는
강현덕, 김영섭, 더바이트백 무브먼트(이승연,알렉스),박방영,손몽주 등
총 11개 팀(12명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고 해요
또 팔복동 제1산업단지 전체를 대상으로 작품의 소재를 넓혀
사진과 영상,미디어로 표현하는 팔복읽기 '공단파노라마'전시에는
김범준, 김성민, 김혜원 등 5개 팀 6명의 작가가 참여한답니다 !
전시기간 중 전문 해설사 교육을 받은 팔복동 주민들이 상주하고,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께서는 이 분들을 통해서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고 해요
오 주민분들이 적극 참여하신 프로그램인 듯 하네요
이 뿐만 아닌 기획단은 '기억의 공유, 천명의 얼굴과 마음, 예술의 힘'을 주제로
장소 재생에도 집중하고 있고
'천명의 얼굴과 마음'이라는 주제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현장 라운딩 테이블을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굉장히 매력적인 전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취지에서 시행되는 행사이니만큼
많은분들이 관심갖아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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