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CGV 건물에 위치한 타코몽.
유리창이 어두컴컴하다.
근처에 지나갈 때마다 느낀건데 사람이 많지 않다.
그래서 한적하게 혼자 먹기에는 좋다.
신기한 건 지금까지 3번인가 갔는데
갈 때마다 외국인 손님들이 있었다.
외국손님들에겐 맛집인 건가? ㅎ
메뉴
모든 메뉴가 포장 가능~
그런데 저 메뉴들...타코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지
이름만 봐서는 어떻게 생겼을지, 무슨 맛일지 감이 안 잡힌다!
테이블에 놓인 메뉴판을 보니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다.
부리또..
타코, 퀘사디아..
치미창가, 사이드 메뉴...
나초와 튀김~
참고로 클라우드 생맥주가 한 잔에 2000원이다~!!
내부
역시 한산하다~
저쪽에 외국인 손님들이 한 테이블 있었는데 내가 들어오자 곧 일어났다~
반대편 벽에는 이렇게 피규어도 있고...
고기라이스 부리또~
고기는 닭고기와 소고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사진에 보이는 쪽에는 저렇게 채소가 있고 손잡이(?)쪽으로 가면 바닥에 밥도 있다.
옛날 KFC에서 팔던 트위스터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무난했다.
채소를 많이 먹어서 건강해진 느낌?이 들기도 하고...
부리또가 식사대용으로는 좋다고 해서 갈 때마다 부리또를 시켰다.
가볍게 생맥주 한 잔 곁들여 먹기에 좋은 것 같다.
객사쪽에 타코집이 하나 더 있다던데 다음엔 거길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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