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앨로입니다 ㅎㅎ
일주일의 시작인 오늘 !
다들 잘 보내셨나요 ?
오늘 소개해 드릴것은
2016 전주시 무형문화재 주간 정주의 명인 名人 , 명장 名匠
↑ 위의 행사입니다
ㅎㅎㅎㅎ
그럼 자세히 한번 알아볼까요
포스터에 잘 표시되어 있네요 !
이 행사는 '무형문화재 주간'인
22일, 그저께였죠 !
22일부터 다음달 11월 6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라고 합니다
무형문화재 기간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정말 많은 문화행사가 있는거 같아요
* 명인 ( 名人) : 어떤 분야에서 기예가 뛰어난 사람
* 명장 ( 名匠 ) : 기술이 뛰어나 이름난 장인
* 무형문화재 : 형태로 헤아릴 수 없는 문화적인 소산으로서 역사상 또는 예술상 가치가 높은것.
연극, 무용, 음악, 공예 기술 따위의 형체가 없는 문화재
이번 행사에서 전주의 명인 ( 名人)과 명장( 名匠 )이 전통문화의 진수를
뽐내는 무대가 마련된다고 하네요
그저께였죠
22일부터 이틀 동안 '나의 전설, 우리의 전설' 이란 주제로 열렸던 공연에서
예능 보유자 12명과 2개의 단체가 참여했다고 하네요
ㅜㅜ 이틀 뒤에 알아서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어떤 공연이 이었는지 알아볼께요 흑..
예능 공연에서는 오종수(시조창), 김영희(시조창), 이선수(가곡), 지성자(가야금산조),
박애숙(가야금병창), 주봉신(고법), 전라삼현육각보존회, 영산작법보존회 등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들이 나와 각각의 기량을 뽐내셨다고 합니다
아쉬움이 가득할 뿐이네요 ㅜㅜ
오늘 24일부터는 전주시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의 작품 전시회가 '명장의 손' 이란
주제로 어진 박물관에서 진행됩니다 !
작품 전시회에서 이의식(옻칠장), 최온순(침선장), 조정형(향토술담그기), 고수환(악기장),
최동식(악기장), 김재중(소목장) 등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
14명의 작품을 만나 보실 수 있답니다
전주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의
전통적인 수작업 공정을 영상과 이미지를 활용해 살펴보고, 평면적인 형태를
벗어난 전시 기법으로 전통의 재발견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마련한 이번 행사는
전통의 혼을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힘써온
무형문화재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 라고
전주시 관계자분께서 말씀하셨다는데요
무언가를 지키고 전승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요
분명 힘들었을 부분도 있으셨을텐데
끝까지 지키고 앞으로도 지켜나가실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기회인거 같아요 !
이렇게 길에서도 발견하실 수 있을거에요 !
남은기간동안 짧게나마라도 시간내셔서
전시회를 관람하러 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런게 문화생활 아니겠습니까 !!
하하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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